G마켓, 강남 → 성수동으로 사옥 이전…"새로운 전환점 될 것"

성수역 5분 거리 에이엠플러스로 사무실 옮겨

G마켓 사옥 전경.(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이 10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장승환 G마켓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G마켓은 오는 10월, 현재의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이엠플러스로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마켓은 2010년부터 강남파이낸스센터 4개 층을 사옥으로 사용했다. 올해 이전하는 새 사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신축 건물이다.

장 대표는 "이번 오피스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우리의 다음 단계에 맞는 일하는 방식과 협업 환경, 그리고 변화의 방향성을 함께 담아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다 유연하고 몰입도 높은 협업 환경을 갖추면서 새로운 G마켓에 걸맞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을 검토하며 준비해 왔다"며 "우리만의 단독 공간에서 더 열린 소통과 유연한 협업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장 대표는 "이번 이전은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G마켓 리브랜딩과 맞물려 진행되는 변화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겉모습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까지 함께 새롭게 바꿔 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