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프레데릭 말 입점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성수동 팝업 '살롱 드 알럭스' 체험 공간 마련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가 세계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Kilian Paris)와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알럭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향 중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레데릭 말은 '향수 출판사'(Perfume publisher)라는 콘셉트를 가진 프랑스 브랜드다. 작가가 자유롭게 창작하듯이, 조향사가 시간적 제약과 마케팅 전략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향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퍼퓸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킬리안 파리는 세계적인 코냑 하우스 헤네시(Hennessy) 가문의 후손이 설립한 브랜드다.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의 후각적 기억과 예술적 영감을 향으로 풀어내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알럭스는 이번 신규 입점을 기념해 현재 성수동에서 운영중인 체험형 럭셔리 팝업 '살롱 드 알럭스'에서 두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지난해 서울미술관과 협업해 선보였던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전시의 연장선상에 있다. 당시 예술 작품과 향기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던 알럭스는, 이번에도 단순한 제품 시향을 넘어 각 브랜드가 가진 예술적 서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예술성을 가진 두 글로벌 향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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