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보행 부담 줄인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맥스' 출시

이중 쿠셔닝 구조로 충격 분산…초경량화로 부담 줄여

(네파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맥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4년 출시 직후 리오더를 기록한 휘슬라이저의 기술력을 한층 발전시킨 모델이다. 두 가지 폼을 적용한 이중 쿠셔닝 구조를 통해 장시간 산행에서도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하이킹의 즐거움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네파가 최근 3년간 트레킹화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트레킹화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피로감 완화 및 최소화(27%)'와 '안정적인 착화감(26.3%)’' 꼽혔다.

네파는 이러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보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발의 미세한 피로'에 주목했다. 또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분산하는 구조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는 유지하면서도 안정감과 반발력,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중 쿠셔닝 구조는 네파 코리아 독점 기술인 △휘슬링 폼(Whistling® FOAM)과 △쿠쉬 폼(CUSH FOAM)을 상하부로 분리 적용했다. 충격 흡수에 특화된 휘슬링 폼과 지지력이 뛰어난 쿠쉬 폼이 단계적으로 충격을 받아내며,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미드솔에는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을 적용했다. 불필요한 근육 개입을 최소화해 피로 누적을 줄이는 기술이다. 또한 보행 시 체중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이동하도록 설계돼 발을 밀어주는 듯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과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방수·투습 및 통기성을 높이고, 초경량 무게로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네파 관계자는 "장시간 보행 시 발생하는 미세 피로를 정교하게 케어하는 휘슬라이저 맥스와 함께 올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