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화이트데이 맞아 산리오·두햄빠 등 굿즈 확대
얼먹젤리 트렌드 반영…트롤리·하리보 1+1, 2+1 행사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세븐일레븐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산리오캐릭터즈', '유미의 세포들', '두햄빠!'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들과 최근 유행하는 얼먹젤리 트렌드를 겨냥한 '올데이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데이 화이트데이는 전년보다 3일 빠른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됐다. 이 중에서도 세븐일레븐만의 단독 아트소스인 '딸기 헬로키티'로 제작된 '헬로키티기내용캐리어세트'는 5일만에 조기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관련 상품들을 화이트데이에도 확대해 선보인다.
귀여운 헬로키티가 그려진 캔버스 소재 에코백과 과자류로 구성된 '헬로키티에코백세트'와 시나모롤 텀블러가 귀여운 키링 형태로 제작된 '시나모롤미니텀블러키링세트', '시나모롤봉제인형키링세트'도 출시한다.
발렌타인데이 때 품절됐던 '헬로키티사각키캡키링세트'와 기존 핫핑크 버전에서 아이보리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헬로키티루프손잡이텀블러세트'도 추가 물량을 입고해 선보이고 있다.
MZ세대 선호가 높은 새로운 캐릭터 IP들도 추가됐다. 세븐일레븐은 네이버웹툰 원작인 '유미의 세포들' IP를 도입, 특히 인기가 높은 사랑세포, 출출세포 중 랜덤 1종으로 구성된 '유미봉제인형키링세트'를 판매한다.
필코노미(Feel+Economy) 트렌드에 맞춰 감정 공감형 캐릭터 IP인 두햄빠와도 손잡았다. 두햄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오리 캐릭터 '두기' 얼굴 쿠션이 포함된 '두햄빠낮잠쿠션세트'와 후드형 담요가 구성된 '두햄빠후드형담요세트'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젤리를 얼려 아삭하고 딱딱한 식감을 즐기는 '얼먹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트롤리와 하리보 등 젤리 1+1, 2+1 행사를 진행한다.
우서정 세븐일레븐 스낵팀 담당MD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통해 캐릭터 IP의 파급력과 높은 체감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화이트데이 역시 산리오캐릭터즈, 유미의 세포들, 두햄빠 등 MZ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IP와 '얼먹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시즌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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