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RN부터 엑소좀까지…신세계면세점, 화해와 K-뷰티 기획전

7가지 핵심 성분 중심 구성…글로벌 고객 저변 확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K-뷰티 매장(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뷰티 플랫폼 화해와 함께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화잘알(화장품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꼭 바르는 성분 TOP7'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고객의 뷰티 소비가 브랜드 중심에서 성분·효능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 최근 주목받고 있는 7가지 핵심 성분 중심의 제품으로 마련됐다.

△PDRN(재생) △펩타이드(탄력) △레티놀(주름) △마이크로바이옴3.0(장벽) △엑소좀(침투) △K-곡물(진정) 등 핵심 성분이 포함된 34개 상품을 큐레이션했으며, 일부 상품은 면세점 단독 구성으로 운영된다.

피부 고민별 핵심 성분을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0% 할인 혜택과 구매 시 단독 사은품도 제공된다.

화해와 협업 기획전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판매 성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1~4차 누적 행사상품 매출은 약 41억 원으로 행사 진행 전 동기간 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3차에서 참여 브랜드와 상품 구성이 확대되며 매출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4차에서도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였다.

국적별 고객 유입 역시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1·2차에서는 중국·미국·대만 중심의 고객 구성이었다면, 3차부터는 미국·대만 비중과 캐나다·태국·싱가포르 비중이 확대되고, 호주·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신규 국적 고객 유입이 늘어나며 글로벌 관심이 확연히 높아졌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성분과 효능을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해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K-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