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에 증정된 K-뷰티…LG생활건강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룰라 "한국 화장품 덕분에 잘생겨져"…중남미 시장 확장 기대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가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증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한국을 21년 만에 공식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이 전달됐다. 해당 제품은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로, 스킨·로션·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함유해 산화 스트레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보습·진정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화장품은 최근 국빈 선물로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는 '더후' 환유 라인이 각국 정상에게 증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계기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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