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나현웅과 웨딩 수트 캠페인 전개…예복 수요 공략

고급 소재와 클래식한 실루엣 예복 스타일 제안

마에스트로 2026 SS 웨딩수트 캠페인(LF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093050)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나현웅과 함께한 2026 SS(봄·여름) 시즌 웨딩 수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마에스트로의 수트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화보와 영상은 남성 럭셔리 매거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혼인 건수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정장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마에스트로의 지난해 예복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2030 세대 고객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마에스트로는 유튜브 연애 다큐 리얼리티 '72시간 소개팅' 삿포로 편을 통해 자연스럽고 단정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나현웅과 협업했다. 정제된 스타일링으로 예비 신랑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예복 이미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화보 속 나현웅은 예복의 정석인 턱시도를 비롯해 더블 브레스트 수트, 클래식 수트 등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소화했다. 차콜, 네이비, 화이트 등 컬러와 패턴에 변주를 준 수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원단 수트는 웨딩 촬영용으로,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화이트 턱시도 재킷과 셔츠 조합은 예식 2부용 스타일로 제안한다.

(LF 제공)

마에스트로는 프리미엄 예복 수요에 대응해 고급스럽고 착용감을 개선한 세레모니 수트를 선보인다.

신축성을 더한 이탈리아 구아벨로(Guabello)사의 최상급 메리노 울 원단과, 150수의 가는 원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냐(Zegna) 원단 등 웨딩 시즌에 적합한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독자적인 '포워드 피치' 공법을 통해 체형 보완 효과를 높이고, 옷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운동으로 체형 관리에 신경 쓰는 국내 남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25FW 시즌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컴포트 핏'(Comfort Fit) 구성도 확대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프리미엄 예복 수요가 확대되면서 소재 선택부터 착용감, 실루엣까지 전반적인 완성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웨딩에 최적화된 수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