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의 인간"…구호플러스, 2026년 봄 컬렉션 출시

패딩 재킷·페이크 레더 아우터 제안

구호플러스 2026 봄 컬렉션 화보(삼성물산 패션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구호플러스는 과거와 현대가 결합한 여성성을 표현한 2026년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올해 봄 시즌 콘셉트를 연결을 의미하는 '넥서스'(Nexus)로 정했다. 현대적 감각과 과거의 장식 요소를 결합해 디지털 세계에서도 인간적인 감성을 유지하는 여성성을 표현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비정형적 질감, 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했다. 주요 색상으로 그레이와 브라운을 사용하고,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구호플러스는 볼륨감 있는 패딩 재킷을 주력 아우터로 제안했다. 기후 변동성이 큰 간절기에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페이크 레더·스웨이드 재킷도 선보였다. 스커트와 원피스는 주로 광택감 있는 소재와 유연한 실루엣을 적용했고, 대비되는 느낌의 캐주얼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 Z세대식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구호플러스 2026 봄 컬렉션 화보(삼성물산 패션 제공)

레이스나 프릴, 리본, 끈 같은 장식적 디테일들을 티셔츠, 카디건, 블라우스,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여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구호플러스는 오는 20일 2차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24일 SSF샵에서 봄 시즌 주요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진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구호플러스만의 개성을 담아 여성스러우면서 쿨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