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 판매 나서

'5-STAR' 한우·셀렉트팜 등 신세계 품격 담은 세트 제안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12개 지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에 명절 선물세트 특판 행사장을 설치하고 본판매에 나선다.(신세계백화점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12개 지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에 명절 선물세트 특판 행사장을 설치하고 본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선물 세트 본판매에서도 한우·청과·수산 등 전통적인 강세 품목을 비롯해 건강식품, 소장가치가 높은 주류,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를 담고 있는 선물세트 등 신세계만의 품격과 가치가 담긴 선물세트로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의 대표적인 초프리미엄 선물세트 '5-Star'는 엄격한 기준과 생산 철학을 기반으로 나고 자라는 모든 이력을 신세계가 관리하는 선물세트로 2004년 첫 출시 이후 매 명절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에는 '5-STAR' 한우세트의 기준을 기존보다 높여 마블링 스코어 8, 9번 판정을 받은 4산(産) 이내 암소만 사용해 세트를 구성했다. 청과세트에는 새로운 포도품종인 로얄바인을 포함한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한우 PB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는 구이용 특수부위를 늘려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해 살치살, 제비추리, 토시살 등이 포함된 구이용 세트를 30% 이상 늘렸다.

청과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와 생산자를 찾아 선정하는 '셀렉트팜'은 올해 처음으로 태국의 유명 망고산지 차층사오에 셀렉트팜을 지정해 태국 현지에서 직거래한 망고를 선보인다.

수산은 원물을 사전에 수매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간편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손질 및 가열조리가 필요 없는 구이·순살 상품을 기획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세계가 한식 디저트를 연구하고 개발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한국 문화의 뿌리에서 비롯된 소재, 기술, 일상의 지혜를 연구해 현대적 감각으로 소개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 해외에서 직접 소싱해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와인을 제안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 등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순도 명인과 함께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나만의 전통장을 만드는 여행 상품을 비롯해 4월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 여행, 야생 동물이 가득한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모아이 석상과 고대 문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 등을 비아 신세계를 통해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명절을 맞이해 신세계만의 가치와 품격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며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으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