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 GS더프레시 출시
익힌 마늘 은은한 단맛에 간장 풍미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림(136480)은 신제품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구워먹는 닭 오리지널'이 가성비 좋은 홈치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자 단짠단짠의 정석을 보여주는 '소이갈릭'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은 100% 국내산인 냉장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한 뒤, 알싸한 국내산 마늘과 짭조름한 간장 소스를 입혔다. 익힌 마늘의 은은한 단맛과 깊은 간장의 풍미가 닭고기 본연의 감칠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은 전국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판매하며, 이날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찾아볼 수 있다.
김영민 GS더프레시 양념육MD는 "하림의 구워먹는 닭 시리즈는 신선한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의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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