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마시는 포도당 비타아미노' 누적 판매량 500만포 돌파
포도당·필수 아미노산 9종 함유…아동용 수액으로 인기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화는 액상 포도당 제품 '마시는 포도당 비타아미노'가 누적 판매량 500만 포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시는 포도당 비타아미노는 집중력 저하나 피로 누적으로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순간 빠른 에너지 보충을 돕는 액상 포도당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른 함수결정포도당과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유해 컨디션 회복과 활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은 휴대가 편리한 100ml 소용량 치어백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활동 시 탈수 방지 아이템으로, 환절기와 추운 날씨에는 세심한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마시는 수액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겨울철 아이들 컨디션 관리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선우건 일화 제약사업본부 부장은 "마시는 포도당 비타아미노의 누적 판매량 500만 포 달성은 제품의 효과와 간편한 섭취 방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꾸준히 쌓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화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에너지·활력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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