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재해석 신제품 출시
인기몰이 '서울대빵'도 말차·초코·딸기맛 추가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마트24는 카다이프 말차 타로 등 트렌디한 맛을 적용한 신상 디저트 7종을 출시하고 디저트 카테고리 강화에 본격 속도를 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초코카스테라카다이프모찌 △초코카다이프모찌 △BOTD말차품은초코쫀득모찌빵 △BOTD타로품은초코쫀득모찌빵 △서울대빵(말차·초코·딸기) 등 7종이다.
'초코 카스테라 카다이프 모찌'와 '초코 카다이프 모찌'는 두바이식 초콜릿 디저트가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해 쫀득한 떡 형태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일본 편의점에서 인기 있는 모찌빵을 모티브로 한 '쫀득모찌빵' 시리즈 신상품도 선보였다. 기존 우유·초코·옥수수 크림에 이어 이번에는 말차와 타로 등 트렌디한 맛을 적용했다.
그동안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서울대빵' 시리즈 라인업도 확대한다. 기존 6종에 이어 오는 16일 말차·초코·딸기 크림 제품을 추가해 총 9종으로 확대한다.
이마트24는 이번 디저트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디저트 상품 7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하고, CJ ONE 포인트 100배 적립 혜택도 추가했다.
김효진 이마트24 베이커리팀장은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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