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가나디 협업 케이크 출시… 사전예약 시작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메가MGC커피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4일 인기 캐릭터 IP '가나디'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 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해한 귀여움'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가나디의을 케이크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달콤한 블랙 쿠키가 층층이 쌓여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쿠키앤크림의 풍미를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핵심 콘셉트는 가가나디의전 매력'이다. 케이크와 함께 랜덤으로 증정되는 한정판 가나디 키링 2종은 케이크를 먹는 천사 는 천사 가나디와 악마 는 악마 가나디의표정을 재치 있게 담았고 '귀여운 케이크 도둑 악마 가나디를 잡아라'는 스토리 요소가 더해져 펀슈머 고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가나디는 귀여운 매력으로 지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연간 판매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다. 이번 협업은 협업은 가나디가랜드와 함께 식품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는 첫 사례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의 가나디 홀케이크는 공식 앱을 통해 2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주문일로부터 이틀 후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활용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협업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10일까지 단품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많은 팬에게 사랑받는 사랑받는 가나디와번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홀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홀리데이 시즌에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