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딸기'로 구성한 디저트 뷔페 선봬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애프터눈 티 세트도 운영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2025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롯데호텔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내년 4월 30일까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가득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로모션 '2026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가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뷔페에선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딸기 밀푀유, 딸기 초콜릿 퐁듀 등 30여 종의 디저트와 함께 양갈비 구이, 부채살 카빙 스테이크, XO소스 김치 볶음밥 등 핫디쉬 10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말차 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타르트, 트리 모양의 바질 무스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된 3단 트레이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12월 프로모션 기간 딸기 뷔페 이용 고객 중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되며, 당첨자에게는 롯데호텔 욕실 어메니티 '에미서리.73' 또는 '데페이즈모' 바디로션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에게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연말 대표 인기 케이크로 자리 잡은 델리카한스의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40개가 넘는 금실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는 연말 가족 모임과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