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최다 수상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포함 일식·중식 레스토랑 수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2025'(World Luxury Hotel & Restaurant Awards 2025)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국내 최다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Luxury Lifestyle Hotel)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Luxury Destination Hotel)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는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Best Fine Dining Cuisine), '베스트 일식 퀴진'(Best Japanese Cuisine),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Best Luxury Hotel Restaurant)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도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Best Luxury Hotel Restaurant), '베스트 중식 퀴진'(Best Chinese Cuisine),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Best Fine Dining Cuisine)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과 전문가들이 함께 선정한 이번 수상은 파르나스호텔이 지향하는 품격 있고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