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장윤주∙청하와 함께한 '씬의 한 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과 디저트 페어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가수 청하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씬의 한 수'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씬의 한 수는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소개하며, 위스키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주류 문화의 한 장면(scene)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장윤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오랜 모델 경력을 바탕으로 매거진 보그와 협업해 위스키와 푸드 페어링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씬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은 서울신라호텔 내 위치한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 공간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청하의 화보 촬영에 이어,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과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의 디저트 메뉴를 페어링하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화보에 등장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은 애스턴마틴 포뮬러 1 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아메리칸 오크 와인 캐스크, 뉴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세컨드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를 사용해 세 가지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윤민아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씬의 한 수는 글렌피딕과 푸드를 페어링하는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한식과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공간과 메뉴 속에서 글렌피딕이 함께하는 장면을 통해 소비자분들이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더 가깝게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