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커넥트현대, '슈퍼위켄드' 연다…"최대 70% 할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겨울 의류 리사이클 캠페인'전개

(현대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 전 점포에서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슈퍼위켄드'(SUPER WEEKE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내달 6일까지 'CP컴퍼니 & 코에보 F/W 아우터 상품전'을, 송도점은 '진캐주얼 데님·아우터 대전’을 열고 의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는 내달 6일까지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마켓틸다' 팝업스토어를, 대전점에서는 내달 13일까지 '굿즈플래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내달 9일까지 '슈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까지 NH농협카드로 30만·60만·100만·200만원 구매 시 1.5만·3만·5만·10만원을, 7일부터 9일까지 BC/롯데카드로 30만·60만·100만·200만원 구매 시 1.5만·3만·5만·10만원을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겨울 의류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각 점포 이벤트 데스크에 재판매 가능한 겨울 의류 3점을 기부하면 H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