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저렴하게"…컬리, '패션컬리페스타' 최대 88% 할인

27일까지 의류·언더웨어·잡화 등 6500여 개 상품 구성

(컬리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패션컬리페스타'를 열고 6500여 개 상품을 최대 88%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션컬리페스타에서는 기존 베스트 브랜드 외에도 신규 브랜드, 단독 특가 등 프리미엄 패션 상품과 패딩과 코트, 자켓, 캐시미어, 잡화 등 시즌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 코너에서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고객들이 현재 주목하는 의류, 패션잡화, 언더·라운지웨어 등은 '실시간 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리 단독 특가'도 이번 페스타 특징 중 하나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무조건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카테고리별 쿠폰팩과 신규 브랜드 할인 쿠폰, 컬리멤버스 대상 할인 쿠폰 등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가 엄선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이번 패션컬리페스타의 장점"이라며 "컬리의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취향을 찾는 즐거움과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