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선식품·간편식 등 먹거리 할인…가격 파격 상품도 선봬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마트(139480)는 대표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 먹거리를 할인하고 동시에 10월 가격파격 상품 55개 품목도 한번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2~3인 분량의 '광어 연어 모둠회'를 2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수입포도' 전품목,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 '한우 팩 스테이크', '국산 생새우', 피코크 '송탄식 부대찌개', '초마짬뽕'을 각 20% 할인한다.

'프리미엄 생연어초밥'은 20%, '상하치즈 담은 닭주물럭'과 '훈제오리 월남쌈'을 3000원 할인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은 한 브랜드에서 몰아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 이마티콘,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전 매장에서는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혜택가에 판매한다.

삼성·LG전자의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만원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 최대 8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10월 '가격파격' 상품들도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 그로서리 5대 품목은 △다진마늘 △손질 오징어 △햇 볶음멸치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매일 소화가 잘되는 데일리밀크이다.

생필품 50대 품목으로는 피자, 두부, 만두, 캔참치, 햇반, 화장지 등이 특가에 나왔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