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추석 앞두고 '조선 갈비양념·불고기양념' 출시
간장 발효 명가 기술력에 한식 노하우 더해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샘표(007540)는 추석을 앞두고 '조선 갈비양념'과 '조선 불고기양념'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샘표는 대한민국 1등 간장을 만드는 발효 명가의 기술력과 오랜 한식 맛내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양념 시장에 진출했다.
갈비찜이나 불고기는 명절 등 특별한 날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요리다. 그만큼 국내 한식 양념 시장에서도 갈비·불고기 요리에 쓰이는 간장 베이스 양념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달고 깊은 맛이 부족해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샘표는 10여년간 신중하게 준비한 끝에 추가 양념 없이도 정갈한 한식의 품위 있는 맛을 완성시키는 고기양념 2종을 선보였다.
'샘표 조선 갈비양념'과 '샘표 조선 불고기양념'은 옛 조상들의 지혜로운 요리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제품이다.
샘표 양조간장과 한식간장에 간장진액까지 다양한 간장을 최적의 비율로 넣었다. 전통 엿기름 방식을 살려 쌀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쌀발효조청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조선 갈비양념은 여기에 인삼, 대추, 생강, 무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었다. 조선 불고기양념은 콩을 발효해 만든 된장의 풍부한 감칠맛에 진한 사태 육수까지 더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려준다.
샘표 관계자는 "깊고 진한 우리맛의 품격을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샘표만의 한식 맛내기 노하우와 좋은 원재료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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