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추석 맞아 한정 세트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 실시

조니워커 최대 24% 할인 포함 다양한 선물세트 한정
싱글몰트 위스키와 전용 잔 구성해 소비자 취향별 선택 폭 확대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2025년 추석을 맞아 한정판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10개 레이블로 구성된 선물 세트와 전용 증정품을 함께 선보인다. 최소 8%에서 최대 24%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조니워커 블루는 750mL 세트(글렌캐런 잔 2개 포함)와 500mL 세트(글렌캐런 잔 1개·글라스캡 1개 포함)로 구성됐다. 1만 개의 오크통 중 하나 비율로 엄선된 원액을 블렌딩한 위스키로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과일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으로, 위스키 입문자와 MZ세대, 여성 소비자까지 폭넓게 어필한다. 이번 700mL 세트에는 하이볼 잔과 코스터가 포함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밴드 DAY6 팬 사인회 응모권을 제공한다. DAY6는 조니워커 블랙 루비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니워커 18년과 조니워커 그린 세트에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사각병 모양의 디캔터가 포함돼 고급스러운 위스키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XR 21년, 골드 리저브, 더블 블랙, 블랙, 블론드, 15년 셰리 피니시 등 다양한 구성이 준비됐다.

싱글몰트 위스키 세트도 마련됐다. 싱글톤 15년은 은은한 청사과 향과 부드러운 풍미로 입문용으로 적합하며 온더락 글라스 2개가 포함됐다. 오반 14년은 꿀·오렌지 제스트·스모키 풍미가 특징이며, 올해는 일본 제작 이시즈카 글라스 2개와 함께 판매된다.

피트 위스키로는 탈리스커 10년과 라가불린 16년이 준비됐다. 탈리스커 세트에는 스카이섬 산 능선을 본뜬 온더락 글라스가, 라가불린 세트에는 향을 즐기기에 적합한 레만 글라스 2개가 포함됐다.

추석 한정 판매되는 조니워커와 싱글몰트 선물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리쿼샵, 편의점, 스마트오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조니워커를 비롯한 디아지오 위스키와 함께 풍요롭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취향에 맞는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