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하반기 골프 페어…"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 준비"
유명 프로선수와의 원포인트 레슨도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전 점에서 하반기 최대 골프 행사인 '골프 페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하이엔드 골프클럽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공개된다. 골프샵이 입점된 7개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가 헤드에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전 모델인 23서브라임 모델은 골프샵에서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제이린드버그'와는 남성용 바람막이 등 10개의 상품을, '데상트 골프'와는 퍼포먼스 골프화를 단독으로 개발했다.
강남점 7층 팝업공간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골프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이탈리아 골프웨어 '필리포피아나'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포르투갈 골프 브랜드 '람다골프'의 최초 오프라인 매장도 강남점 7층에 자리잡았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 마제스티 팝업스토어에서는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박하림 프로 원포인트 레슨권(8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24일 센텀시티 '랑방블랑'에서는 남기협 프로, 30일 광주점 'A.P.C. 골프'에서는 고진영 프로, 사우스시티 'A.P.C. 골프'에서는 박보경 프로와 함께 하는 고객 초대 원포인트 레슨이 열린다.
이밖에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과 스타필드하남점 1층 가든스테이지, 의정부점 7층 행사장에서도 골프 용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전 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최초 택 가격의 70~80%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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