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현대百 판교점서 '기프트 갤러리 情' 팝업
전통미 담은 특별포장…노방가방·종이 장식패·자수패치 등 맞춤형 제공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추석선물 팝업스토어 '기프트 갤러리 情(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프트 갤러리 情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특별포장을 통해 소중한 분들께 정성과 품격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할 수 있는 팝업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정관장의 상징인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관장은 고풍스러운 6가지 색상의 오간자 원단으로 제작한 노방가방과 감사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종이 장식패 4종, 팝업의 핵심 키워드인 정(情)을 활용한 자수패치 4종 등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포장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을 비롯해 진짜 침향을 담은 '기다림 평정 에디션'과 100% 홍삼농축액에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등 정관장의 대표 제품들을 전통미가 깃든 포장으로 전할 수 있다.
또한 정관장은 팝업 방문 고객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관장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팝업 현장사진을 업로드하면 'GLPro 더블컷' 1병 또는 정관장 모델 박보검의 이미지가 담긴 키링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추석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포장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의 바른 건강을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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