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강릉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2L 생수' 3024개 전달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BGF리테일은 최근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2L 생수 504박스(3024개)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