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스페이사이드 싱글 몰트 '벤로막 언피티드 12년' 국내 첫 선

GS25·GS더프레시·와인25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아영FBC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벤로막 언피티드 12년(Benromach Unpeated 12YO)을 국내 최초로 GS리테일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GS25 편의점, GS더프레시, 와인25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와 픽업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벤로막 언피티드 12년은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보리를 증류해 기존 코어레인지의 은은한 스모키함을 제외한 정반대 캐릭터가 특징으로, 벤로막의 120여 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위스키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만큼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다.

이와 함께 △캐스크 스트랭스 2014 △피트 스모크 버번 2014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된다. 각각 강렬한 구조감과 개성 있는 스모키 풍미를 갖춘 제품으로, 벤로막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동안 픽업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GS25 편의점 픽업을 활용하면 GS리테일 자체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벤로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벤로막 이도 도자기 세트 △벤로막 Reworked 348 워크 재킷 △벤로막 미니 글랜캐런 글라스가 증정된다. 이벤트 응모는 30일까지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벤로막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의 가치를 이어가는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에게 희소성과 합리적 선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