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2분기 매출 늘었는데 영업익 8.1%↓…"북미 관세 영향"

분기 매출 8677억 0.8%↑…상반기 매출 1.6%↑·영업익 8.4%↓

농심 본사 전경(농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농심(004370)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줄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농심의 매출은 86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소폭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76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9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하락했다.

농심은 "매출은 수출 및 해외법인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판촉비 및 매출원가 상승, 북미(미국·캐나다) 지역 간 거래에서 관세 영향 등의 이유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