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사 모집 마감 임박

다음 달 25일 코엑스 C·D홀 개최…창업·비즈니스 기회 제공
창업전·산업전·라이징스타관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KFA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는 '2025 하반기 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사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RX Korea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부·농식품부·식약처·중기부 등이 후원한다. 연간 약 5만 명의 창업 희망자가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로, 올해는 350개 브랜드·7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창업전에는 △무쿄쿠·스탠브루(롯데GRS) △탕화쿵푸마라탕 △텐퍼센트커피 △한마음정육식당 △본도시락·이지브루잉커피(본아이에프) △실크테라 등 외식 브랜드와 △더풋샵 △책나무 △대한표준금거래소 등이 참가한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프랜차이저 육성 사업 선정 10개 브랜드도 단체관으로 참여한다.

산업전에는 △오진양행 △디포인덕션 △태종에프디 △킹오더브라더스 △오토기어드 등 매장 운영·서비스 향상 지원 기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이 참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별관 '라이징스타관'은 성장 잠재력 높은 브랜드와 파트너사의 참가비를 지원하며, 시그니처 프로그램 '비즈매칭'은 바이어·가맹본부와 1대1 계약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 세미나, 창업 컨설팅존, 해외 단체관, 레드카펫존, 온라인 디렉토리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