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ASC 인증 수산물 요리 강좌 성공적 종료
ASC 인증 수산물의 소비 확대 목표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 7일 의왕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수업을 끝으로, 3개월간 진행한 'ASC 인증 수산물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수도권 15개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총 30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중화요리 전문가 박은영 셰프가 참석해 ASC 인증을 받은 전복과 다시마를 활용한 '궁보전복'과 '다시마오이탕탕이'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ASC 인증 수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목표로 이번 요리 강좌를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강좌 초반에 ASC 인증 제도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하고, 강좌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에게 ASC 인증 전복과 다시마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요리 강좌 외에도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ESG 캠페인 '바다愛진심'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스쿠버다이버 20명과 함께 여수시 돌산 진목방파제 연안에서 수중 폐기물 정화 활동을 펼쳐 총 3.5톤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시민과 어촌계원들에게 '팽창식 구명조끼' 160벌을 기부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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