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KBO 협업 쿨링패치 론칭
KBO 10개 구단 디자인 적용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동국제약(086450)이 협업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누적 관객수가 역대 최단기간에 8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야구 관련 아이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론칭 전 동국제약 공식몰에서 진행된 1,2차 사전 예약 판매에서 해당 상품은 조기 완판됐다.
이달 7일 론칭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컬러 등이 적용된 쿨링패치(40매*2박스)와 마데카 크림(4개)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쿨링패치는 팔, 목, 이마 등에 붙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는 냉감 제품이자, 팬심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하다.
당일 방송에서는 야구장 테마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유니폼을 입은 쇼호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야구장에 방문해 실제로 제품을 체험한 후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무더위 속에도 계속되는 야구 팬들의 응원 열기를 반영해 특별한 응원 아이템으로 활용은 물론, 더위도 식힐 수 있는 쿨링패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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