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민생회복 캠페인 동참…3000원대 짜장면 선보여
6~7일 매장 방문 고객 대상… 배달앱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도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은 민생 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짜장면을 3000원대에 제공하는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취지에 부응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외식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짜장면을 3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단, 포장 및 배달 주문은 적용되지 않지만, 홀 영업이 불가능한 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에 한해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배달 고객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홍콩반점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제휴해 31일까지 전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땡겨요' 앱에서 홍콩반점 메뉴를 주문할 경우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 내 행사 배너를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홍콩반점 매장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오랜 기간 홍콩반점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생회복에 동참하고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은 물론,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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