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아이키커 하이' 잘 나가네…"출시 첫날 매출액 5억 달성"
18일 GS샵 TV홈쇼핑 방송 편성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정관장은 아이키커 하이가 출시 첫날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키커 하이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식물혼합농축액과 비타민D·칼슘·마그네슘·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어린 자녀를 둔 40대 학부모의 구매 비중이 50%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주력 상품인 24주분 분량이 전체 판매량의 74%를 차지했다. 자녀를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 키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는 학부모의 니즈를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관장은 이번 달 18일 GS샵 TV홈쇼핑 2차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한 차례 더 선보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린이 홍삼 건기식을 20여 년 동안 연구한 정관장이 아이키커 하이를 앞세워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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