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여름 시즌 맞이 할인 프로모션…식음 1+1 행사
캐주얼·아웃도어·골프웨어까지 최대 80% 할인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전관에 걸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성 언더웨어와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특가전이 운영된다. 여성 이너웨어 하의는 5000원, 상의는 1만 원에 판매되며, 피에르가르뎅의 남성 티셔츠는 2만~3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들도 1만 원대부터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시즌 특가전이 마련됐다. 코닥은 상권 단독으로 반팔 티셔츠를 1만~2만 대에, 크록스는 슬리퍼를 2만 원대에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AD HOC은 티셔츠와 셔츠·바지를 1만 원대에 선보인다.
2관 1층에서는 아이더의 사계절 특가전이 상권 단독으로 운영된다. 역시즌 구스다운은 9만 원대부터 판매되며 일부 겨울 상품은 기존 할인가에 10~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2관 2층 골프웨어 전문관에서는 까스텔바작이 한정 수량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닥스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도 50~8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3관 7층 키즈파크 닥터밸런스에서는 '해적의 보물을 찾아라! 스플래쉬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3관 12층 가츠동 전문점 '카츠바이혼'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평일 한정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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