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월 '월간 십일절' 실시…폭염 상품 최대 73% 할인

제습기·냉풍기·음식물처리기 등 '타임딜' 특가

(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7월 '월간 십일절'을 통해 460여 개의 다양한 여름대비 '타임딜' 상품을 최대 73%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제습기, 냉풍기, 음식물처리기 등 여름 계절 가전을 '타임딜' 특가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11일 자정 위닉스 인버터 제습기 △11일 오후 2시 코오롱 오토드 아이스터치 냉풍기 △11일 오후 8시 오쿠 대용량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준비했다.

드리미의 2025년 신형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X50 Ultra'도 11일 자정에 정가 대비 약 36% 할인한 '타임딜'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캠핑용 가전을 비롯해 초복 준비 제품도 '타임딜'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여름시즌 인기 e쿠폰도 최대 44%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다가올 초복을 맞이해 치킨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 세븐' 즉시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일 3000원 할인쿠폰을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선착순 발급하며, '월간 십일절' 엠블럼 부착 상품 대상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ID당 1회 제공한다. 행사 첫 날인 11일에는 전 상품 대상으로 SK텔레콤 T멤버십 11%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서울 7월 상순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나기 상품을 엄선해 특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