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자세 교정 특허 '신미사 바로워크 운동화' 매진
9일 방송서 주문액 3억 원 기록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KT알파 쇼핑은 자사 기능성 신발 판매 1위 브랜드 신미사와 공동기획한 '바로워크 운동화'가 지난 9일 론칭 방송에서 약 3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용은 45분만에 화이트, 블랙, 민트그린, 로즈핑크 4가지 컬러의 전 사이즈가 매진됐으며, 남성용 또한 주요 컬러와 사이즈가 매진됐다.
'신미사 바로워크 운동화'는 퇴행성 관절을 위한 자세교정 신발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족저근막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돕도록 설계됐다.
계윤희 T커머스사업1본부장은 "고객들의 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좋은 상품에 대한 공감이 성과로도 이어졌다"며 "고객들의 앵콜 방송 요청이 큰 만큼 추가 생산되는 대로 앵콜 방송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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