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코코넛 밀크 96.3% 담은 식물성 요거트 '코코거트' 출시
비타민·미네랄 함유…최대 12개월 소비기한 해외 시장 공략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비건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린 식물성 요거트 '코코거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건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대체 유제품을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비건 식품 수요를 반영한 식물성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코코거트'는 우유 대신 코코넛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식물성 요거트로,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려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코코넛밀크 함량이 무려 96.3%라 진한 코코넛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했다. 소비기한이 최대 12개월로 긴 편인 만큼 해외 수출을 통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비건 식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에 힘입어 우유 대신 코코넛밀크를 사용한 대체 유제품으로 식물성 요거트를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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