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일본에서도 오픈런 '슈가버터샌드트리' 출시
곡물 쿠키에 버터크림 맛 가미돼 인기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일본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는 '슈가버터샌드트리'를 국내 최초로 직소싱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슈가버터샌드트리는 도쿄바나나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 제조사 '그레이프 스톤'의 인기 상품 중 하나다. 해외 먹거리를 수입해 오는 각종 직구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상품이다.
귀리 등 7가지 곡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의 시리얼 쿠키 위에 설탕을 코팅해 달콤한 맛을 추가했다. 쿠키 사이로는 달콤 짭짤한 맛의 슈가버터크림을 발라 고급스러운 디저트 맛을 구현했다.
한우리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현지에서도 맛보기 힘든 '희귀템' 디저트들을 국내에도 지속해서 들여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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