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최대 반값

19일부터 25일까지...여름 과일, 육류, 가공식품까지 할인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홈플러스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20~21일 행사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산지 그대로 당도선별 수박'(7㎏·8㎏)을 1만 원대에 판매하며, 19~25일까지는 전 품목을 5000원씩 할인한다.

'신비복숭아'(800g)와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2㎏), '18Brix 항공직송 워싱턴 체리'(450g)는 8000원대에, '완도 전복 전 품목'는 50% 할인 판매한다. '당진 햇 황토 감자'(1.8㎏)와 '단단 파프리카'(개)도 특가에 준비했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를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브로콜리 2입'(봉)은 2000원대에 판매한다.

두부, 냉동피자, 치킨/너겟/카츠류 등 가공식품의 경우 1+1 행사를 진행한다. '파이/비스킷/스낵 40여 종은 5개 9000원대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에겐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보먹돼 냉동 등갈비 슈퍼팩'(100g), '캐나다산 만능 냉동 우삼겹'(700g)을 할인하며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마리)와 '카무트'(1.5㎏)는 1만원대에, '병아리콩'(1.5㎏)과 '귀리'(2㎏)는 9000원대에 준비했다.

21일 단 하루 행사 카드 결제 시 '대란 30구'를 1인 1판 한정으로 6000원대 판매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제철 여름 과일부터 육류, 가공식품 등 지금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마련한 여름 먹거리와 함께 물가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ark83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