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외선 걱정된다면…뷰티 업계, 선 제품 론칭 '봇물'

[패션&뷰티] 선크림부터 선미스트·선세럼·선쿠션까지
자외선 차단·피부 진정 기능·보습력↑…산뜻한 마무리감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바세린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 기능의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뷰티 업계는 선크림부터 선스틱, 선세럼, 선에센스선에센스 등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018250)의 패밀리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바셀린(VASELINE)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보습감을 전달해 주는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를 출시했다.

바셀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일광 화상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UVB와 피부 홍반 및 광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UVA를 강력하게 차단해 주는 자외선 차단(SPF50+/PA++++) 선크림이다.

바셀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당기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바셀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백탁현상을 줄인 포뮬라는 물론 흡수 빠른 수분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필쏘굿 시카 진정 수분 선크림과 선 미스트.(해피바스제공)

아모레퍼시픽(090430)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필쏘굿 시카 진정 수분 선크림과 선 미스트를 내놨다.

해피바스 필쏘굿 시카 진정 수분 선크림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성분이 열과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한 10시간 지속 자외선 차단력과 24시간 보습력으로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사용 가능하다. 알로에와 녹차수 성분이 함유된 산뜻한 수분 크림 제형으로 백탁 없이 촉촉하면서 끈적임 없는 마무릿감을 선사한다.

해피바스 필쏘굿 시카 진정 선 미스트는 SPF 4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수분 미스트 제형의 제품이다.

가스 충전이 없는 제형으로 기내 휴대가 가능하며 시카, 녹차수, 알로에 등의 성분을 담은 미스트 제형이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며 끈적임 없는 마무릿감을 경험할 수 있다.

워터락 톤업 선쿠션 라벤더.(어퓨제공)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어퓨는 앰배서더 NCT 제노와 함께한 신규 화보를 통해 신제품 '워터락 톤업 선쿠션 라벤더'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3중 기능성 톤업 쿠션이다.

화이트 쿠션 데님 에디션.(바닐라코제공)

바닐라코(BANILA CO)는 화이트 쿠션 케이스에 유니크한 데님 텍스처를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 '화이트 쿠션 데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에 유니크한 데님 텍스처 케이스를 더한 한정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구성으로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바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최근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바닐라코의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담은 토닝 커버 포뮬라를 적용해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은 물론 탁월한 커버력을 선사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