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 할인 행사
군인·경찰·소방관 및 국가유공자 대상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바른치킨은 이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바른치킨은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현직 국군 장병, 전현직 직업 군인 및 경찰·소방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식사 시 치킨 한 마리당 20% 할인을 제공하고, 방문 포장 시에는 기존 포장 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 한다.
사은 혜택은 매장 방문 시 휴가증, 외박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등 신분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시하거나 유니폼 착용을 통해 인증하면 적용된다.
구체적인 인증 방법 및 제출 가능한 서류는 방문 예정인 바른치킨 매장과 바른치킨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바른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호국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중순 평택 해군부대 인근 '바른치킨 평택서해회관R점'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
바른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임을 잊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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