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새 광고 선봬…마동석에 이수지·기안84 합류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6월 1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나의 취향, 만능 알리'를 온에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 브랜드 모델인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며, 여기에 개그우먼 이수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리익스프레스가 전 세대, 모든 성별의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손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취향을 아는 쇼핑 플랫폼이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만능 플랫폼이라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다채로운 부캐(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연해 알리익스프레스가 누구나의 쇼핑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취향부자'로 잘 알려진 기안84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인물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고에서는 기안84의 취향과 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며, 기안84가 선택한 '취향 저격 만능 알리익스프레스'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