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어린이날 맞아 '꼬미루미 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스타필드 하남서 3~5일 목장 콘셉트 체험형 공간 선보여
캐릭터·세계관 활용해 브랜드 경험 확대…스탬프 미션·경품 이벤트도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파스퇴르 브랜드 '꼬미루미'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3일부터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2층에서 열리며, 가정의 달 대표 행사 '제5회 벌룬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번 '꼬미루미 랜드'는 바나나 우유 캐릭터 '꼬미', 딸기 우유 '루미', 믹스베리 우유 '나미' 등 브랜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목장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공간 연출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플레이존(드럼패드 게임), 포토존 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브랜드 굿즈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기획돼, 보다 쉽고 즐겁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해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정제수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에 과일을 더해 만든 멸균 우유로, 유화제·안정제·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단맛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팝업스토어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샘플링 외에도 공식 푸드몰을 통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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