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통해 PB 가전 제품 판매

1~2인 가구 수요 고려한 소용량 냉장고 첫선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해 PB 강화할 계획"

PLUX 330L 냉장고.(롯데하이마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플럭스(PLUX)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PLUX 330리L 냉장고 판매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냉장고, TV, 청소기 등 다양한 PLUX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21일 새로운 PB PLUX를 론칭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가전 구매의 특징과 홈쇼핑 채널 특성과의 시너지 창출을 다시 한번 이어나가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PB 김치냉장고를 선보인 결과 방송 1시간 만에 최초 목표 판매량(500대)를 초과한 530여 대를 판매한 바 있다. 방송 시작 10분 만에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상품군인 가전제품 PB도 상품성이 우수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PLUX 롯데홈쇼핑 방송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는 PLUX 330L 냉장고다. 롯데하이마트는 PB 상품의 주요 고객층이 1~2인 가구며 최근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소용량 상품 수요가 높다는 내부 데이터 분석을 반영했다. 1~2인 가구 타깃 소용량 상품인 PLUX 330L 냉장고를 첫 방송 상품으로 정한 이유다.

해당 제품은 세련된 베이지 컬러에 히든 핸들, LED 조명 등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에너지효율 1등급 상품으로 전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 하단에 커버를 장착해 소음과 먼지 끼임이 적다. 5년 무상 A/S를 제공해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고에 대한 관리 부담을 해소했다. 가성비도 갖췄다.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스펙 상품 대비 약 20% 저렴하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 방송을 통해 더 다양한 'PLUX'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PB 'PLUX'를 알리고, 다양하게 선보일 새로운 상품들을 특별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상품기획, 소싱 등 다양한 단계에서 롯데홈쇼핑과 협업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PB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