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 14기 원화전' 개최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 집약
세계 무대에 진출한 신진 작가들의 원화 15점 전시

(KT&G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KT&G(033780) 상상마당은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의 수료 작가들이 참여하는 '14기 원화전'을 서울 홍대 상상마당 3층 라운지에서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KT&G 상상마당의 대표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고, 이를 '볼로냐 아동 국제도서전'에 출품한다. 국내 전시를 통해 출판 관계자에게도 소개돼 전문 작가로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워크숍 출신 작가들은 지금까지 '라가치상' 2회 수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4명 배출 등의 성과를 냈다. 시공주니어, 문학동네 등과 출판 계약을 맺은 작가들도 있으며, 비룡소에서 대상 수상작을 낸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2025 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AFCC) 전시에 초청되며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4기 작가 15인의 그림책 원화와 함께, 역대 수상 작가들의 주요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