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기농 와인 '본테라', 국내 블라인드 테이스팅 연속 수상
단일 와이너리에서 국내 품평회 잇달아 1등석권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영FBC는 미국의 대표 유기농 와인 '본테라 와이너리'의 와인 시리즈가 최근 국내서 열린 와인 품평회에서 잇달아 우승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국내에 첫 출시된 본테라 와인 시리즈는 2024년 무드 서울에서 열린 '더 블라인드' 행사에서 '본테라 에스테이트 컬렉션 카베르네 소비뇽'이 레드 와인 부문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본테라 카베르네 소비뇽'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25'(레드 와인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 부문)에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테라 에스테이트 컬렉션 카베르네 소비뇽'은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카운티의 유기농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비콥(B Corp), CCOF 인증, 기후 중립 인증 등 지속 가능한 가치와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본테라 와이너리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
'본테라 카베르네 소비뇽'은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사용하여 만든 미디엄 바디 와인으로 신선한 체리와 커런트, 라즈베리의 향과 함께 잘 구워진 오크통의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본테라 최고급 와인인 본테라 '더 맥냅'은 멘도치노 카운티에서 가장 우수한 테루아에서 자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프티 시라(Petite Sirah) 등을 블렌딩한 와인이다.
본테라는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카운티에서 시작된 최초의 유기농 와이너리다. 브랜드명은 '본'(Good) + 테라'(Earth)'의 조합으로 '좋은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그들의 철학을 담고 있다.
펫저 가문이 설립한 이후 30년 넘게 유기농 재배 및 생물다양성 연구를 이어오며 비콥(B-Corp), CCOF·기후중립 인증·재생 유기농 인증(ROC)까지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내 NO.1 유기농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아영FBC 관계자는 "국내 주요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연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제품 본연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대표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 중 같은 와이너리에서 우승 와인이 나온 사례는 본테라가 유일하다. 본테라를 통해 유기농 와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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