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글로벌 행사 진행
해외법인 여성 근로자 비율 81%…관리자 비율 75%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신원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본사 및 해외법인에서 기념식을 갖고 의미를 되새겼다고 7일 밝혔다.
신원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본사 및 각 해외법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본사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빵과 함께 음료를 제공했다. 올해는 직원 만족도를 위해 런던베이글을 공수해 나눴다.
임직원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를 초빙해 'AI 시대에 Top Talent로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베트남의 2개 법인에서는 올해도 축하 행사와 함께 특식을 제공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공연과 기념 선물을 지급했다. 과테말라와 니카라과 법인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특식을 준비하는 등 따뜻한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신원은 '인력이 기업의 핵심 자산'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본사의 여성 직원 비율은 약 58%, 여성 임원 비율은 약 21%에 이른다. 육아휴직 복귀율은 약 92%로 여성 근로자가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는 여성 휴게실 및 수유실을 운영 중이며 직원 편의를 고려해 지난해 2호 휴게실을 추가로 오픈했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위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위탁보육료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원의 해외법인에서도 여성 근로자의 비중이 두드러진다. 신원의 해외법인 여성 직원 비율은 약 81%로 이는 ILO(국제노동기구)가 2023년 발표한 각국 여성 경제활동인구 비율을 크게 상회한다. 생산직과 사무직을 포함한 신원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약 75%로 여성 인력의 성장과 리더십 기회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려는 신원의 노력을 보여준다.
여성 근로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교육을 위해 신원은 섬유·패션, 신발산업 내 여성 근로자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단체 라이즈(RISE)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정주 신원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국내외 여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커리어 성장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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