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내년 과장급 이하 연봉 인상 1%…부장급 이상 동결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 기업 성장 위한 결정"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마트(139480) 노사가 내년 과장급 이하 연봉 인상률을 1%로 합의하고, 부장급 이상은 올해에 이어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노사 임금협상을 통해 밴드(Band) 3~5 직급(과장·대리·사원)과 전문직, 전문점직, 패션전문직에 대해 내년도 임금을 1%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밴드 1~2 직급(수석부장·부장)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을 동결한다.
진열·계산을 맡는 전문직과 전문점직, 패션전문직은 월 3만 원의 영업수당이 신설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사는 2025년 임금협상을 1%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 활성화를 위한 영업수당 신설, 월 1회 일요일 휴무 스케줄 반영, 퇴직자 이마트 할인 적용, 생애설계프로그램 및 개인 맞춤형 건강 플랫폼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및 복리 후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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