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토핑 추가?"…세븐일레븐, 과일 올린 맥주·사이다 선보여

저도주 '맥주에빠진레몬', 음료 '팝업사이다' 2종 출시

세븐일레븐, 저도주 '맥주에빠진레몬', 음료 '팝업사이다' 2종 출시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세븐일레븐은 국내 최초로 과일 원물이 들어간 맥주와 음료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과일 토핑 열풍을 맥주와 사이다로 상품 영역을 확장해 선보인다. 맥주의 경우 국내 최초로 레몬 원물을 맥주에 넣은 '맥주에빠진레몬'을 출시했다.

실제 과일 원물이 들어간 사이다 2종(팝업사이다레몬, 팝업사이다라임)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30세대 중심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칼로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기존 과일 주류 인기 상품인 '하이볼에빠진' 시리즈의 새로운 맛들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업계 최초로 라임 슬라이스가 들어간 '하이볼에빠진라임'을 선보였으며, 오는 27일에는 키위와 파인애플 슬라이스가 각각 들어간 '하이볼에빠진키위'와 '하이볼에빠진파인애플’'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리얼 과일맥주, 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레몬에빠진맥주와 '하이볼에빠진' 시리즈는 3캔 구매 시 30% 할인된 1만 2천원의 가격에 상시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하이볼에빠진 시리즈의 경우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팝업사이다 2종은 오는 30일까지 2+1행사를 운영한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최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식품에 과일 토핑을 얹은 메뉴들이 높은 인기를 보이는 만큼 편의점에서 구매력이 높은 카테고리인 주류와 음료 쪽에도 과일 토핑을 추가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이색 차별화 주류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