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14년 만에 '휘청'…티메프 사태부터 기업회생 신청까지 [사건 일지]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판매금 미정산과 환불 대란 사태로 위기에 처한 티몬과 위메프가 29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사과한 지 반나절만이다.
아래는 큐텐 설립부터 티몬·위메프 기업회생절차 신청까지의 일지.
◇2010년
-G마켓 창업자 구영배 대표, 싱가포르에 지오시스 설립하고 e커머스 플랫폼 큐텐 설립
◇2022년
▶2월
-큐텐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설립
▶9월 2일
-큐텐, 티몬 인수 계약 체결
◇2023년
▶3월 31일
-인터파크커머스 인수 계약 체결
▶4월 6일
-위메프 경영권 인수
◇2024년
▶2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e커머스 플랫폼 위시 인수
▶3월 27일
-AK플라자 온라인 사업 부문 AK몰 인수
▶7월 8일
-위메프, 셀러 정산 미지급 사태 발생
▶7월 11일
-큐텐 "500여 파트너사에 대금 정산 지연" 발표
▶7월 18일
-공정위, 큐텐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 관련 큐텐코리아 현장 조사
▶7월 19일
-티몬, 여행사 정산금 지급 무기한 연기
-큐텐, 셀러 대금 정산 지연 사태 사과…재발 방지 및 피해 보상 약속
▶7월 22일
-티몬, 전 직원 재택 근무 실시
▶7월 23일
-롯데쇼핑 등 유통업체, 티몬·위메프 입점 철수
-티몬·위메프 "8월 중 새로운 정산 시스템 도입" 발표
▶7월 24일
-티몬·위메프 소비자, 위메프 본사 항의 방문
▶7월 25일
-위메프, 류화현 대표 주도로 여행상품 환불 접수 시작
-공정위, 티몬·위메프 현장조사
-티몬 소비자, 티몬 본사 점거
-티몬 류광진 대표 입장 발표 "피해 구제 위해 노력"
▶7월 26일
-티몬 권도완 운영사업본부장, 본사 방문해 사과…환불 약속
-권도완 본부장 "1000명만 환불"…피해자 거센 항의, 부상자 발생
▶7월 27일
-티몬 "260명에 10억 환불…추가 지급 어렵다"
-큐익스프레스, 구영배 대표 사임…후임 마크 리 임명
▶7월 28일
-티몬·위메프 피해자, 큐텐코리아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
▶7월 29일
-구영배 큐텐 대표 사과…"티메프 사태 책임 통감…지분 매각·M&A 추진"
-티몬·위메프 피해자들, 구영배 대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
-티몬·위메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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