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프리미엄 가족연 패키지 '자정향' 선봬
소규모 돌잔치, 프라이빗 가족연 진행 가능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소규모 돌잔치, 프라이빗 가족연을 진행할 수 있는 '자정향'(紫丁香)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자정향(紫丁香)은 라일락을 한자로 풀이해 '웨스틴 조선 서울에 있는 라일락 홀에서의 연회'라는 의미로, 웨스틴 조선 서울 2층 라일락홀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기획된 프리미엄 가족연 패키지다.
최소 12인부터 최대 140인까지 초청할 수 있는 규모로 짜인 해당 패키지를 통해 창 밖의 자연과 고풍스러운 황궁우를 배경으로 오방정색(청·적·황·백·흑)을 활용해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정원' 콘셉트로 홀이 꾸며진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의 경우 인원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며 한식, 중식, 양식 코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돌잔치는 황궁우를 배경으로 '어바웃돌'에서 특별 제작한 좌식 돌상이 세팅되며 복식은 실로실크의 한복들로 준비된다.
자정향 패키지 출시 시념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고객에 한해 18인 이상으로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3팀에게 5% 할인 혜택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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