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하이틴 퀸카들 떴다…KISS OF LIFE의 '오프 더 스테이지'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신곡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로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오프 더 스테이지'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지난 3일 공개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Midas Touch는 손끝이 닿는 순간 빠져버리는 강렬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화려하고 성숙해진 멤버들의 비주얼과 세련된 곡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이라 불리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춐춐(CHK CHK)의 오프 더 스테이지에 등장해 색다른 매력의 마이다스 터치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오프 더 스테이지 키스오브라이프 편은 사진관 스튜디오에서 졸업 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이틴 퀸카로 변신한 멤버들은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발랄한 포즈를 취한다. 이어 졸업을 앞둔 10대 소녀들처럼 밝은 무드의 마이다스 터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는 기존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의 마이다스 터치와는 사뭇 다른 하이틴 감성의 의상과 공간 콘셉트로 더욱 자유롭고 발랄한 멤버들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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